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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동생들에게 "나가자! 에이핑크" 외쳐

조성빈 기자 2015. 1. 31. 13:45



걸그룹 '에이핑크' 모습이다. ⓒ연예부/조성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동생들에게 한마디를 해 화제다.

지난 30일(금) 오후 에이핑크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핑크 파라다이스)'에 오르기 전 뮤즈라이브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리더로서 동생들에게 한마디를 해달라는 말에 박초롱은 "사실 이렇게 밤을 새우면서 민망할 정도로 준비하느라 몸도 많이 상했고 굉장히 힘들게 준비한 만큼 제 생각으로는 좋은 공연이 나올 거 같은데 실수만 않는다면, 오늘 정말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 보여줬으면 좋겠고. 어떻게 보면 4년 동안 준비한 콘서트니까 팬분들과 정말 하나가 되는 날이 됐으면 좋겠어.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고 오늘을 계기로 좀더 성장해가는 에이핑크가 됐으면 한다. 화이팅! 에이핑크 나가자! 에이핑크"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30일부터 31일까지 첫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로 팬들과 만나며, 티켓 판매 약 2분 만에 총 7,200석을 완판 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성숙'하게 돌아온 에이핑크는 'LUV(러브)'로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시상식 등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12월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에 등극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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