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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깜찍 복고 여고생 변신 "'전영록 콘서트' 무대"
조성빈 기자
2015. 3. 9. 11:58
걸그룹 '티아라'가 '전영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했다.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티아라'가 깜찍한 복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영록과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그리고 보람의 동생인 우람이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전영록과 티아라는 지난 8일 열렸던 '전영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라 전영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었던 곡인 'Roly-Poly(롤리폴리)'를 열창했다.
또 보람은 전영록과 무대를 꾸며 부녀지간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엔딩 무대에는 전영록, 티아라 멤버들, 우람, 합창단이 함께 종이학을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티아라는 콘서트가 끝난 뒤 "대선배님과 한 무대에 올라 영광스러웠고,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었다"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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