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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페임어스', 첫 미니앨범 'Famous'로 돌아온다

조성빈 기자 2015. 3. 16. 13:58



유닛 '페임어스' 모습이다. ⓒ케이엔미디어 제공


2014년 9월 데뷔하여 여심을 사로잡은 감성돌 '페임어스(FameUs)'가 2014년 12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표 후, 3개월만에 첫 미니앨범으로 팬들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17일 음원 공개와 함께 컴백하는 페임어스는 한샘, 구도, 정훈, 대영, 도아, 한영으로 이루어진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과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Famous'는 '동방신기', 'SS501' 김규종, 'WA$$UP', 'JYJ' 김재중, '불후의 명곡' 편곡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가 상승중인 진짜사나이가 프로듀싱을 맡고 월세 유세윤의 작곡가 B.O.K가 Co Producer로 참여했으며 '빅뱅', '에픽하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이원상이 힘을 실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방송활동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중국 등에서 꾸준히 노력하며 활동 중인 여섯 남자 페임어스(FameUs). 앞으로 그들이 차세대 K-POP 열풍의 주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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