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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홍아름, '울지 않는 새' 붕어빵 모녀 인증 샷 공개

조성빈 기자 2015. 5. 22. 16:45



배우 '홍아름', '이경심' 모습이다.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울지 않는 새' 이경심과 홍아름의 붕어빵 모녀 인증 샷이 공개됐다.

이경심, 홍아름은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연출 김편중/극본 여정미)'에서 끈끈한 가족애로 서로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모녀 홍수연, 오하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 하늬를 위해 직접 재료를 구해 화장품을 만들어 줄 정도로 부지런하고 모성이 강한 홍수연(이경심 분)과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밝은 성격의 딸 오하늬(홍아름 분)의 훈훈한 모습이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경심, 홍아름이 다정한 분위기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셀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bob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며 모녀보다 더 모녀 같은 닮은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17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뽀얀 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경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친구와 셀카를 찍듯이 장난기 넘치는 홍아름의 화사한 모습이 이들의 '꽃미모'를 완성,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어제 방송된 '울지 않는 새' 12회에서는 7살 민지(한서진 분)에 마음이 쓰이는 오남규(김유석 분)를 먹먹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홍수연(이경심 분)의 모습과 이들의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려는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가 민지의 유치원 발표회에 들른 남규와 첫 만남을 준비하는 표독스러운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이경심과 홍아름이 각각 홍수연, 오하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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