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통 엔터, "아람-원캣 전속계약 분쟁, 나머지 멤버 보호"심통 엔터, "아람-원캣 전속계약 분쟁, 나머지 멤버 보호"

Posted at 2015. 2. 25. 13:1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걸그룹 '지아이' 모습이다. ⓒ심통엔터테인먼트 제공


심통 엔터테인먼트가 보이시 걸그룹 '지아이(G.I)' 아람-원캣과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아람과 원캣은 2014년 초 멤버 갈등, 앨범 발매 지연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라며 "아람은 소송 중이며, 원캣은 소송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기간이 2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탈퇴 요구는 명백한 위반으로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데뷔 1년 전부터 합숙을 시킬 정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세 장의 앨범 발매, 방송활동, 프로모션 등 막대한 비용 발생에 따른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위해 소송을 불사하겠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25일 정오 지아이는 타이틀곡 '메아리'를 공개했으며 모니터펀치가 프로듀싱한 힙합 알앤비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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