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형준 게임단 스톰-V, 대망의 마지막 도전!

(자료제공=MBC게임)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 안현덕) 창사 10주년 특집기획 <SS501형준, 게임단 만들다!>의 스톰-V 게임단이 지난 9주 동안의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 도전만을 앞두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스톰-V 게임단은 드림리그 참가라는 최종 목표를 갖고 훈련에 임했지만 팀들의 개인리그 예선 일정상의 문제로 드림리그 이벤트전 대신 드림리그 1라운드 1위인 화승OZ 2군과의 대결로 최종 목표 변경하고 준비를 해왔다.

스톰-V와 화승OZ의 경기를 지켜봤던 관계자에 의하면 스톰-V 9주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지막 도전에 앞서 김형준 단장을 위해 스톰-V 단원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하여 또 한 번 김형준 단장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단원들의 색다른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SS501 형준, 게임단 만들다> 스톰-V와 화승OZ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는 2011년 3월 25일(금) 오후 5시 MBC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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