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이대우> 대학 기숙사 살인사건 해결하는 강력형사들<사냥꾼 이대우> 대학 기숙사 살인사건 해결하는 강력형사들

Posted at 2011. 4. 4. 17:3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범죄사냥꾼'이라 불리는 서대문 경찰서 이대우 강력반장의 범죄소탕기를 그린 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 4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오는 5일 (화) 밤 11시에 방송한다.


대학 기숙사 살인사건, 두 노인의 목숨을 앗아간 교통사고 보험사기단의 실체, 화장실에 버려진 영아 유기사건 등 끊이지 않는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모습과 고뇌를 담았다.

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모두 떠난 대학교 기숙사 건물 안에서 한 남자가 죽었다. 사건현장에 있는 의문의 벽돌들을 확인하고 CCTV를 살펴보지만, 의심이 가는 정황은 발견이 되지 않는다. 텅 빈 건물에서 죽음을 맞이한 망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그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사냥꾼 이대우가 직접 나섰다.

한 마을에 폐지 줍는 노인들의 석연치 않은 사망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보험처리는 군더더기 없이 진행된다. 반복되는 사건에 베테랑 이대우 반장이 범죄의 냄새를 맡고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범인들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관련 조항을 연구하고 교통사고 상황을 연습하는 등 치밀한 계획으로 살인사건을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시켰다. 명배우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현장검증에 시민들도 분노를 참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의 차를 치는 연습을 하며 완전범죄를 꿈꿨던 그 뻔뻔한 범죄의 전말이 샅샅이 공개된다.

인적이 드문 산속의 더러운 화장실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버려진 영아의 사체가 발견된다. CCTV 화면 속엔 아이를 안고 산으로 향하는 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귀한 생명을 버린 이 비정한 엄마를 찾기 위해 형사들이 의기투합한다.

실제 형사들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하며 범죄를 소탕해가는 수사 과정과 휴머니티를 담아 낸 명품 팩션 다큐 <사냥꾼 이대우>는 형사들의 눈부신 활약과 진화된 형사 프로 형식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30대 남성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온라인 동영상 포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중. 10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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