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이대우> 조직폭력배와 세무공무원의 검은 커넥션<사냥꾼 이대우> 조직폭력배와 세무공무원의 검은 커넥션

Posted at 2011. 4. 12. 20:1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범죄사냥꾼'이라 불리는 서대문 경찰서 이대우 강력반장의 범죄소탕기를 그린 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 5부 '7개월의 추적'이 12일(화) 밤 11시에 방송한다.


조직폭력배와 그들의 탈세를 도와주는 비리 세무 공무원의 범죄 현장을 사냥꾼 이대우 반장과 강력 2팀 형사들이 7개월 동안 추적한다.

조직폭력배가 업소의 영업을 방해한다는 정보에 평소와 같이 출동한다. 하지만 영업 방해를 이유로 검거한 조직폭력배들을 조사하면 할수록, 더 큰 범죄가 드러난다. 야구 방망이와 회칼이 쏟아지고, 온갖 나쁜 짓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 정황들이 포착된다.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데,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는 조직폭력배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사냥꾼 이대우가 직접 나섰다.

조직폭력배들이 세금을 탈세하는 방법은 바로 현직 세무 공무원과의 검은 관계. 거액의 돈과 돈보다 더한 것들을 뇌물로 받은 공무원들이 조폭들의 탈세를 적극적으로 도왔던 것.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세금을 탈세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세무 공무원의 은밀한 ‘탈세 수업’의 전말이 낱낱이 공개된다.

<사냥꾼 이대우>는 실제 형사들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하며 범죄를 소탕해가는 수사 과정과 휴머니티를 담아 낸 명품 팩션 다큐. 형사들의 눈부신 활약과 진화된 형사 프로 형식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0대 남성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온라인 동영상 포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중. 10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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