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2> 노사연, "나는 티파니, 황신혜 데칼코마니" 폭탄발언!<트라이앵글 2> 노사연, "나는 티파니, 황신혜 데칼코마니" 폭탄발언!

Posted at 2011. 4. 17. 10:1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더욱 독하게 돌아온 tvN 만장일치 퀴즈쇼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거침없는 폭탄 발언으로 상대 출연자들의 기선을 제압해 화제다. 17일(일) 밤 10시 방송!


최고 상금에 도전하는 노사연은 트라이앵글 무대에 등장하기 직전 자신의 닮은꼴을 묻는 질문에 배우 황신혜와 소녀시대의 티파니를 꼽아 함께 출연한 가수 김태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을 한껏 기대케 했다고. 하지만 대기실의 문이 열리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며 실망(?)한 출연자들에게 사실 자신의 닮은꼴은 '버팔로' 라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 하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노사연의 거침없는 발언은 문제 풀이 중에도 계속됐다고. 스포츠 관련 문제가 출제 되자 노사연은 "어떤 일이 있어도 뛰지 않는 남편이 유일하게 달리는 순간이 러닝머신 위에 있을 때"라며 "그 섹시한 뒤태에 쫓아가고 싶을 정도로 가슴이 설레지만 이무송은 계속 도망간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거침없는 입담으로 김태우, 박지윤의 기선을 제압(?)한 노사연이 과연 최고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을 지는 오는 17일(일) 밤 10시 새롭게 돌아온 tvN 만장일치 퀴즈쇼 <트라이앵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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