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치과의사 vs 전직 주먹'! 누가 더 셀까?" 이색 경력 출연자 눈길<주먹이 운다> "'치과의사 vs 전직 주먹'! 누가 더 셀까?" 이색 경력 출연자 눈길

Posted at 2011. 4. 21. 12:4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치과의사'와 '전직주먹'이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새롭게 선보일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심장을 울리는 한방!' <주먹이 운다>에 치과의사, 변호사, 전직주먹, 바리스타, 엘리트 외국계회사원, 모델 등 이색경력 도전자들이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대생 시절부터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격투기에 대한 꿈을 지켜온 엄친아 치과의사부터 젊은 혈기에 거리의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링위에서만 주먹을 쓰는 40대 카센터 정비기술자. 그리고 골치 아픈 소송자료와 씨름하다가도 링 위에서 한 바탕 뒹굴고 나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엘리트 변호사와 링 위에서는 맞아도 아프지 않다며 투기 종목에 열정을 바쳐온 4차원 꽃미남 바리스타 등 격투기에 대한 로망을 품은 사나이들이 8각의 옥타곤 안에서 펼쳐지는 인생 최고의 승부를 위해 <주먹이 운다>의 문을 두드렸다.

서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이들은 운동경력과 체급 등을 고려해 대결 상대가 확정된다고. 경기를 펼치게 될 선수들은 서두원, 줄리엔 강 등 <주먹이 운다> 멘토와 UFC 파이터 김동현,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 등 스페셜 멘토의 지도아래 특별 훈련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한다. 그리고 결전의 날이 밝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대회 '로드 FC'의 옥타곤을 그대로 옮겨놓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경기 룰에 따라 100% 리얼한 인생 최고의 승부를 펼치며 사나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전한다.

XTM <주먹이 운다> 담당 박성용 PD는 "처음 공개모집을 했을 때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남자들이 가슴속에 뜨거운 피를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다양한 직업에 맞게 '치과의사 대 전직 주먹', '사장 대 부사장' 등 재미있는 매치업으로 더 큰 재미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옥타곤에 한 번 서보는 것이 소원이다', '경기 후 링 위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초대해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등 도전자들의 사연도 다양하다"며 "이를 위한 남자들의 일생 단 한 번 뿐인 뜨거운 승부를 리얼하게 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주먹이 운다>에 참가를 원하는 도전자들은 XTM 홈페이지(http://xtm.lifestyler.co.kr/XT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월) 밤 12시에서 방송될 <주먹이 운다> 첫 회에서는 '엘리트 치과의사'와 '전직 주먹'의 대결이 펼쳐진다. 킥복싱, 주짓수 수련 5년! 치과 진료보다 격투기가 더 즐겁다는 '치과의사'와 격투기 수련을 통해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뜨거운 인생을 살고 있는 '전직 주먹'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는 오는 25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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