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미2> MC 성대현, "18년 전엔 내가 비였다!"<엄영미2> MC 성대현, "18년 전엔 내가 비였다!"

Posted at 2011. 4. 24. 13:3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스토리온) 스토리온 영어교육 리얼리티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이하 <엄영미 2>)의 MC 성대현이 말레이시아에서 "18년 전엔 내가 비였다"고 거침 없는 발언을 해 화제다.

오는 25일(월) 밤 12시에 방송될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특집'을 위해 MC 성대현은 김성주와 함께 말레이시아로 떠났다고. 두 사람은 귀족스포츠로 알려진 승마를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현지의 교육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승마장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유학생 어머니를 인터뷰 하던 성대현은 그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급기야 월드스타 '비'와 자신을 비교하며 Ref 시절 히트곡 '이별공식'까지 불렀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여전히 알지 못하자 결국 "다른 어머니를 찾으러 가자"며 서운함을 토로(?)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말레이시아 현지를 찾은 <엄영미 2>의 MC 김성주와 성대현이  ‘말레이시아 조기 유학’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들의 조기 유학지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고. 말레이시아는 1인당 GDP 1만 불의 중진국으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2010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오르며 우리나라(23위) 보다 13단계나 높게 랭크 된 바 있다. 또 영어와 중국어가 생활화되어 있는 데다 영어가 통용되는 국제학교가 많아 동남아시아의 교육중심지로 손꼽히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이슬람 문화의 영향으로 유흥과 퇴폐문화가 거의 없는 최적의 유학지로 손꼽히며 입 소문을 타고 있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아직 망설이고 있는 엄마들이 많다고.

이에 김성주와 성대현은 자녀 유학을 위해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직접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유학비용과 교육 여건, 유학을 떠나는 적정시기, 유학 생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 등 생생한 정보와 경험담을 전한다.

또 말레이시아 유학을 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 교육방식과 시설, 생활 등을 체험해보고, 연간 학비 2,500만 원의 최고가 국제학교와 연간 학비 400만 원 최저가 국제학교에 다니는 유학생들의 생활을 비교하며 내게 맞는 말레이시아 유학 정보를 전한다. 더불어 바이올린, 승마 등 국내 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정보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하는 '말레이시아 조기 유학'의 모든 것은 오는 25일(밤) 12시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2 -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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