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조수미, 특별 공연 전격 결정!<오페라스타> 조수미, 특별 공연 전격 결정!

Posted at 2011. 5. 7. 14:0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의 특별 무대에 전격 참여한다.


tvN 이덕재 국장은 "조수미씨가 전 세계를 도는 바쁜 투어 스케줄에도 불구, 고국인 한국에서 오페라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는 취지에 적극 공감해 파이널 특별 심사위원은 물론 무대에도 직접 서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조수미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스타가 한층 더 격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 국장은 "이날은 파이널인만큼 특별무대가 하나 더 있다. MC로 활약 중인 이하늬가 국악과 교수인 어머니 문재숙, 가야금 연주가인 언니 이슬기와 함께 가야금 3중창을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다"며 "3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어우러져 그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진정한 크로스오버를 구현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7일(토) 밤 11시 생방송되는 tvN <오페라스타> 파이널은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테이, JK김동욱 2인의 마지막 오페라 도전으로 꾸며진다.

3주 1위에 빛나는 기록과 함께 방송 초반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테이와 후반으로 갈수록 숨겨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상승세를 탄 JK김동욱 중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뜨거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에는 그동안 오스타를 함께 했던 임정희, 김창렬, 문희옥, 천상지희 선데이를 비롯해 유명작곡가 방시혁이 현장을 방문해 화려한 오페라의 밤을 수놓는다. 또한 파이널인만큼 두 도전자의 절친 연예인, 지인 등 100여명이 특별 초청돼 최종 우승자 탄생의 순간을 지켜볼 예정이다.

7일 밤 11시 tvN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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