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케이블TV 시청자 축제 한마당 열려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케이블TV 시청자 축제 한마당 열려

Posted at 2011. 5. 9. 21:1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5월 12일부터 3일간 대구시가 케이블TV 시청자 축제 한마당으로 들썩인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방송통신 대축제인 'KCTA 2011 디지털케이블TV쇼'가 열리는 5월 12일부터 3일간 대구EXCO 행사장에서는 매일 저녁마다 풍성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가 이어진다.

행사 첫째 날인 5월 12일 저녁에는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 병사들이 총 출동하는 '국군TV와 함께하는 디지털케이블TV 쇼'가 대구 시민들을 찾아간다.

왕의 남자 '이준기'의 진행으로 박효신, 앤디, 다이나믹 듀오, 이동건, 이동욱, 붐 등 만능엔터테이너 연예 병사들과 쥬얼리, 간미연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국군TV 공개방송은 대구 EXCO 3층 A홀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이튿날인 5월 13일 저녁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팀을 가리는 'R-16 Korea Sparkling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대구 EXCO 1층 3홀에서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이 대회에는 대한민국의 실력파 비보이들이 총 출동, 세계 비보이 선수권 대회인 'R-16 Korea Sparkling'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티켓 한 장을 얻기 위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증권투자설명회와 트로트 가요 시청자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먼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한국경제TV 주식투자 설명회'에서는 한국경제TV가 준비한 최고의 애널리스트 최승욱, 전태룡 2인방으로부터 현재의 증시상황과 투자 불변의 법칙들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설명회는 대구 EXCO 3층 325호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는 대구 EXCO 1층 3홀에서 성인가요 전문채널 i-net TV가 주최하는 ‘KCTA 전국 가요대상’이 열린다. 엄정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의 시청자 가수왕들이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이 행사는 영원한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이 사회를 맡고, 설운도, 배일호, 최석준, 김용일, 이부영, 왕소연, 동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중장년층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매일 저녁마다 개최되는 모든 시청자 이벤트 행사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입장권은 전시장내 티켓 배부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전시이벤트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가 대구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CJ E&M은 5월 14일을 'M-net Day'로 정하고 슈퍼스타K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슈퍼스타K 3, 슈퍼스타 KCTA를 찾아라!' 이벤트가 시작된다. 전시부스 현장에 노래방 기계와 함께 작은 오디션 무대를 준비하고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오디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관객들은 슈퍼스타K 3 오디션에 자동으로 응모되고, 현장 심사위원의 평가 점수와 노래방 기계점수 합계를 기준으로 현장에서 즉석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슈퍼스타K 2 깜짝 팬사인회도 개최된다.

지난 해 슈퍼스타K 2의 TOP 3로 뽑힌 허각, 존박, 장재인 중 한 명이 깜짝 게스트로 초청되어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시부스 참관객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장 안에서는 유명 케이블TV 채널들이 각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신규 제작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다양한 시청자 경품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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