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남매' 극적 상봉 가수 꿈 이뤄 한 무대<엠카운트다운>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남매' 극적 상봉 가수 꿈 이뤄 한 무대

Posted at 2011. 6. 2. 17:0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과 김지수의 다정한 직찍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MnetMcountdown)에는 장재인과 김지수가 리허설 도중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재인은 미니 마우스를 떠올리게 하는 깜찍한 도트무늬 리본 헤어밴드로 김지수에게 살짝 기대며 수줍은 듯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뿔테 안경을 쓴 김지수는 근엄한 표정으로 아빠 같은 미소를 지으며 장재인과 은근한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데렐라 남매 드디어 무대서 다시 만났네",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 "둘의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 기대된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일 저녁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복고풍 음악으로 컴백한 시크릿의 따끈따끈한 첫 무대를 비롯해 로맨틱함을 벗어 던지고 카리스마 파격 변신을 예고한 알렉스, 쥬얼리, 파이브돌스, FT아일랜드, 백지영, 장우혁, 비스트 등이 출연해 꽉 찬 무대를 선사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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