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Choice> 핫한 스타들이 20대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눈길 가네'<20's Choice> 핫한 스타들이 20대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눈길 가네'

Posted at 2011. 6. 10. 10:3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오는 7월 7일 열리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를 앞두고 톱스타들이 20대에게 보내는 이색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20's Choice>의 사전 프로젝트 '스타 릴레이 인터뷰- Make your 20's'를 통해 응원을 전한 스타들은 요즘 가장 따끈따끈한 인디밴드 십센치를 비롯해 UV, 박칼린, 김태원, 이외수 등 화제의 중심에 선 20인의 핫 피플들.

이 중 20대라면, 혹은 나이를 불문하고 팔딱팔딱 뛰는 20대의 '심장'을 지닌 사람이라면 한번쯤 새겨볼 만한 스타들의 이색 메시지를 추려봤다.

[십센치] 연애해라
20대에는 훌륭한 연애를 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음악도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든 거다.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써서 2년째 목표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웃음)

[UV 유세윤] 자유를 즐겨라
더 이상 쓸 자유가 없어서 결혼했다. (웃음)
하지만 아직도 못다한 자유가 너무 많아 지금도 아쉽다. 20대엔 자유를 통해 행복을 느껴라.

[박칼린] 자신을 찾길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20대는 뭔가를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때다.
모방이나 의존은 금물, 자신을 제대로 알고 지속적으로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지구촌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테니까. (웃음)

[김태원] 가능성을 믿어라
20대 때 절망에 빠졌을 때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건 순전히 '가능성' 때문이었다.
언젠가 될 거라는 가능성을 믿었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지금의 부활을 있게 했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뒤돌아 봤을 때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를.

[이외수] 꿈을 가질 것
스무 살부터 스물 아홉 살까지는 평생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꿈을 찾아야 한다.
10년 정도의 목숨과 바꿔도 아깝지 않을 '꿈'을 골라봐라.

2011 Mnet <20's Choice>는 오는 7월 7일(목)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사전 행사로서 톡톡 튀는 20대의 젊음을 상징하는 '블루카펫 행사'는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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