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사운드플렉스> 포맨, "이젠 얼굴 좀 알아봐줬으면 좋겠어요"<Mnet 엠사운드플렉스> 포맨, "이젠 얼굴 좀 알아봐줬으면 좋겠어요"

Posted at 2011. 6. 10. 15:3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음반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진정한 명품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포맨(4Men / 영재, 신용재, 김원주)이 정원영, 박경림 진행 라이브 뮤직 쇼 Mnet<엠 사운드플렉스(연출:이상윤PD)>에 출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함께 200여 명의 관객들과 솔직한 토크도 전한다. 방송은 11일 토요일 밤 12시 Mnet.

노래 제목만 들어도 멜로디가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이미 숱한 히트 곡들을 보유한 포맨.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여전히 자신들을 잘 못 알아보는 보는 팬들 때문에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할 때가 종종 있다고.

이에 포맨은 "이젠 사람들이 얼굴 좀 알아봤으면 좋겠다"는 소박해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무척이나 절실해 보이는 소망을 이야기하며 "한 번은 지하철에서 팬과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창피를 당했었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전했다.

또한 포맨은 최근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중 영입하고 싶은 제 4의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샤이니의 '종현', 비스트 '요섭' 그리고 슈퍼스타K2 존박을 꼽았고,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아이유'와 소녀시대 '태연'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포맨은 자신들의 명성에 걸 맞는 명품 공연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Here I am'의 첫 라이브 공연과 함께 빅뱅의 'Love Song'을 진보라와 새롭게 편곡한 무대 등 감동과 파격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은 6월 11일 토요일 밤 12시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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