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데 대작전> 명품 보컬 '조장혁' 방송 깜짝 출연<세레나데 대작전> 명품 보컬 '조장혁' 방송 깜짝 출연

Posted at 2011. 6. 16. 20:3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품 보컬의 소유자 가수 '조장혁'이 오래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조장혁은 모 예능 프로그램(1박 2일)에서 엄태웅, 이승기가 불러 화제를 모은 노래 '중독된 사랑'의 주인공으로 오늘 밤(16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Mnet<세레나데 대작전>에 깜짝 출연하는 것.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찾기 위해 노래 '중독된 사랑'을 세레나데 곡으로 연습 중인 한 남자를 응원한다.

조장혁은 특유의 중저음의 간절함이 묻어나는 보컬로 '중독된 사랑'을 열창해 함께 있었던 가수 윤상과 노홍철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함께 그는 음악은 굳이 테크닉 적인 아닌 가슴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조언을 들려주며 그가 꼭 노래를 통해 잃어버린 사랑을 꼭 찾을 수 있도록 응원했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 1회 출연자가 배우 현빈을 연상시키는 듯한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화제다. 갸름한 얼굴선과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순간 순간 느껴지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저절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떠올리게 하는 것.

실제 프로그램 녹화 내내 프로그램 스태프들은 물론 윤상과 노홍철도 그를 '현빈', '현빈' 이라고 불렀을 정도.

과연 현빈 닮은 꼴, 그 남자는 윤상, 노홍철 그리고 조장혁의 든든한 지원을 업고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윤상, 노홍철 진행 Mnet<세레나데 대작전>은 16일 목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한다.

Mnet<세레나데 대작전(연출:권영찬PD)>은 윤상과 노홍철의 공동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음악 무대에서 노래를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윤상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이자 음악 코치로, 노홍철은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한 작전남이 돼 이들을 응원한다.

그 동안 선보여 왔던 음악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가수' 중심이었다면, '세레나데 대작전'은 '노래'에 좀 더 포커스 맞춰 노래 자체가 가진 스토리에 집중한다. 더욱이 우리 이웃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생활 속의 사연들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노래 소개하기 때문에 다른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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