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필독, 윤소희 끓여준 김치찌개 '폭풍먹방''식샤를 합시다' 필독, 윤소희 끓여준 김치찌개 '폭풍먹방'

Posted at 2014. 2. 7. 14:1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빅스타 리더 필독이 순박한 연기와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필독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1회에서 극중 윤진이(윤소희)가 끓여준 연어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광석(필독 분)이 윤진이(윤소희 분)의 집에 택배 배달을 하던 중 꼬르륵 소리를 들켰다. 이에 진이는 광석과 함께 점심을 먹자고 제안해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광석은 무척 맛있게 뜨거운 김치찌개와 밥을 맛있게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윤진이의 표정 역시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광석은 밥을 먹으며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망해서 돌아가셨다"며 택배 일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진이는 "우리도 아빠 사업이 망해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산다"며 "처음으로 혼자 살고 돈도 버는 점 등 같은 점이 많다"고 광석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나이를 물어 동갑임을 알아냈다. 그러자 말을 놓자고 제안했지만 광석은 "택배기사 규칙에 고객과 말을 놔도 되는지 생각이 안 난다. 내일 다시 확인하고 대답 하겠다!"고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톨이 처럼생긴 택배맨 누군가 검색했더니 필독 이였어?!", "윤진이랑 광석이 잘 어울리는 것같다!", "필독 정말 먹는 CF찍으면 최고 일듯!", "필독 먹는 모습에 김치찌개 먹고 싶다", "식샤 밤톨이 택배맨 먹는 모습 정말 식욕을 부른다ㅜㅜ", "광석이 폭풍먹방 귀엽다", "필독 순박한 연기 정말 실제 성격일듯 ㅋㅋㅋ", "필독 과거 태릉선수촌 먹방에 이어 식샤 먹방까지 먹방 스타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필독이 극중 현광석 (택배맨)역으로 합류한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이웃 (윤두준,윤소희)과 직장 동료(심형탁)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 스릴러 요소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필독은 용감한형제가 직접 키운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리더다. 지난해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해 전교1등 모범생 오필독 역으로 주목받았다.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과 '출발 드림팀' 및 각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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