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비밀결사대' 김지민, 인상 깊은 첫 등장'플루토 비밀결사대' 김지민, 인상 깊은 첫 등장

Posted at 2014. 2. 8. 15:1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 소속 아역 배우 김지민이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에서 인상 깊은 첫 등장을 알렸다.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연출 이호·빈정현/극본 이유선)는 EBS가 2년여 만에 준비한 어린이 드라마로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도희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주제곡을 직접 부르고, 이종혁이 우정출연 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네 명의 주인공(김지민, 홍태의, 윤찬영, 탕준상)이 마을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어린이다운 발상과 추리력으로 풀어내가며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해 나가는 추리 수사물로 주인공을 맡은 김지민이 놀라운 추리를 선보이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것.

지난 7일 첫 방송된 '플루토 비밀결사대'에서 김지민(강하라 역)은 꽃같이 예쁜 얼굴로 첫 등장했다. 이어 김지민은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말투로 논리적인 추리를 펼치며 도둑으로 몰려 곤란에 처한 윤찬영(이우진 역)을 누명에서 벗겨주는 등 극에 박진감을 불러 넣었다.

특히, 탐정을 연상시키는 옷차림과 뛰어난 추리력을 보여준 김지민은 앞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재치 있게 풀어나갈 주인공에 대한 어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초통령으로 등극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윤혜진 역)와 정보석(하동원 역)의 둘째 딸인 하나래 역으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수 많은 CF에 출연하며 아역광고 퀸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화령(서현진 분)의 아역을 맡아 단아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며 ‘조선판 엄친딸', '명품 아역'으로 불리운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덕수리 오형제'의 촬영을 마치고,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아역계의 블루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예쁜 얼굴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지민이 출연하는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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