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형빈, 입담도 TKO 승!'라디오스타' 윤형빈, 입담도 TKO 승!
Posted at 2014. 2. 27. 12:0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자료제공=라인엔터테인먼트) '요즘 대세, 한방 주먹' 개그맨 윤형빈이 '국민 병풍 설욕전'에 성공했다.
윤형빈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단춧구멍 특집'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토그와 숨겨뒀던(?) 예능감을 풀어놓으며 맹활약했다.
이날 윤형빈은 자신에게 '국민병풍'이라 칭하는 규현에 "저 놈의 버르장머리는 아직도 못 고쳤다. 손봐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락이 뜸했던 이경규가 격투기 대회장에 나타나 깜짝 놀랐다며 "형님 왜.. 왜 지금?"이라고 당시 반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의 입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휘순이 집에 자꾸 여자를 부른다며 폭로하는가 하면, 결혼 당시 많은 논란이 됐었던 혼수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한편, '라스'는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3주 만의 방송으로,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1.1%포인트 상승해 윤형빈 효과를 톡톡히 봤다.
윤형빈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단춧구멍 특집'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토그와 숨겨뒀던(?) 예능감을 풀어놓으며 맹활약했다.
이날 윤형빈은 자신에게 '국민병풍'이라 칭하는 규현에 "저 놈의 버르장머리는 아직도 못 고쳤다. 손봐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락이 뜸했던 이경규가 격투기 대회장에 나타나 깜짝 놀랐다며 "형님 왜.. 왜 지금?"이라고 당시 반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의 입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휘순이 집에 자꾸 여자를 부른다며 폭로하는가 하면, 결혼 당시 많은 논란이 됐었던 혼수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한편, '라스'는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3주 만의 방송으로,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1.1%포인트 상승해 윤형빈 효과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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