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3', 초특급 지원군 'YG군단' 떴다'K팝 스타3', 초특급 지원군 'YG군단' 떴다

Posted at 2014. 3. 22. 18:0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K팝스타3)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는 23일(오늘) 방송될 18회 분에서 역대 시즌 사상최초로 시도되는 'YG 위크-TOP4 결정전'의 문을 열 예정.

이와 관련 TOP4가 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기와 TOP6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심사위원들이 예고 영상을 통해 펼쳐지며 안방극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YG 위크'로 시작되는 첫 번째 '3사(社) 위크(week)'제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TOP6들의 조언자, 조력자가 되기 위해 양현석이 첫 타자로 나선 것. 양현석은 'YG 위크'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가수들끼리 할 수 있는 조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YG 소속가수 투애니원(2NE1)과 TOP6 멤버들과의 특별 만남을 주선,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TOP6 멤버들은 투애니원의 지원사격 소식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상태. 투애니원의 박봄, 공민지, 박산다라, 씨엘이 차례로 등장하자 격한 환호성과 함께 '무장해제' 미소를 띠우며 설렘을 드러냈다. 투애니원의 인사 한마디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Almeng(최린-이해용)', 놀람으로 굳어버린 한희준, 쑥스러워하는 샘김의 모습이 연달아 그려지면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TOP4 결정전'에서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버나드 박과 권진아의 모습도 살짝 노출됐다. "가요를 부른다는 것은 우승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하는 큰 산이라고 생각한다"는 양현석의 말처럼 한국가요에 도전한 버나드 박의 연습 현장이 포착된 터. 새로운 팝 감성에 도전하는 권진아와 "권진아의 매력이 여기서 정말 빛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확신하는 유희열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첫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TOP6 결정전' 무대 뒤에서 떨고 있는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영상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위에서 당차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것과 180도 다르게, 긴장감과 초조함으로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측은 "지난 'TOP6 결정전'을 발돋움삼아 더욱 완성도 있는 생방송 무대를 준비 중이다"며 "역대 최초 'YG 위크-TOP4 결정전'과 함께 영광의 TOP4가 베일을 벗게 된다. 'K팝 스타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각각 성시경의 '너 감동이었어', 스팅의 'Fields Of Gold'를 선곡한 버나드 박과 권진아의 전율의 생방 무대가 담길 'K팝 스타3' 'YG 위크-TOP4 결정전'은 23일(오늘)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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