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예체능' 첫 승 감격에 도복 셀카공개'빅스타' 필독, '예체능' 첫 승 감격에 도복 셀카공개

Posted at 2014. 3. 26. 12:3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 보이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SNS를 통해 '예체능' 첫 승의 소감을 남겼다.

필독은 26일 자정께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토록 원했던 '예체능' 첫 승, 아직도 꿈만 같아요! 정말 눈물 날뻔. 늦은 시간 모니터 해준 온리원♥(빅스타 팬클럽). 잘자요~자기 전에 추천곡! 박수진의 내얘기야 들어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태권도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필독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복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필독 활약 앞으로 기대할게요!", "필독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넘치는 것 같아요!", "필독 연기도 운동도 랩도 못하는 게 뭐야?!","찬성이가 필독 안았을 때 눈물날 뻔 ㅠㅠ","역시리더 필독!도복셀카에 이어 소속사 후배 홍보까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필독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을 통해 태극 태권단 진민곤 선수와 첫 겨루기 대결에서 날렵한 발차기 신공을 보이며 첫 승을 거뒀다. 그는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하며 '예체능' 팀의 기를 살리는 역할을 했다.

한편 필독은 운동뿐만 아니라 안정된 연기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택배원 현광석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 KBS2 '출발드림팀' 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그룹 빅스타의 리더로써 MBC뮤직 '아이돌 댄스 배틀' 출연 및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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