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권율, 각기 다른 매력담은 완벽 '남친 룩''천상여자' 권율, 각기 다른 매력담은 완벽 '남친 룩'

Posted at 2014. 3. 29. 16:5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연출 어수선│극본 이혜선 안소민)에서 권율의 '로맨틱 남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율은 깔끔하고 댄디한 오피스 '남친 룩'은 물론 위트있는 아이템을 매치해 로맨틱한 남친룩을 완성. 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1. '로맨틱 남친' 러블리 포인트로 달콤 매력 발산!

극 중 선유(윤소이 분)와의 로맨스를 그릴 때 선보인 권율의 로맨틱한 쁘띠 스카프 패션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각 잡힌 셔츠에 귀여운 쁘띠 스카프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친의 매력을 배가. 파스텔 톤 밝은 컬러나 도트 무늬와 같이 귀여운 포인트가 눈에 띄는 쁘띠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한 패션으로 '로맨틱한 남친' 지석(권율 분)의 캐릭터를 패션에서 한 번 더 짚어내 캐릭터의 성격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2. '다정한 남친'의 리빙 룩! 포근한 따뜻함 전해!

권율이 선보이는 '다정한 남친'의 '리빙 룩'은 훈훈 그 자체. 차분한 컬러의 니트, 가디건 류로 지석의 포근함을 더한 룩을 선보인다. 권율의 리빙 룩은 지석이 가진 따뜻한 내면의 인상을 더하며,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자상한 지석의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3. '엣지있는 남친'의 포멀 룩에 남성미 UP!!

권율은 극중 엘식품의 후계자 답게 포멀한 수트 차림 역시 자주 선보있고 있다. 최근 극중 가족과의 갈등을 겪으며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지석의 변모는 패션에도 반영. 자켓의 깃을 세워 센스잇게 엣지를 살리고 남성미를 더했다. 단정하고 깔끔한 포멀룩에 깃을 세우는 소소한 패션의 변화가 지석의 캐릭터에 날선 카리스마를 덧입혔다.

위트있고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남친 룩의 신세계를 열고 있는 권율은 극중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감정선까지 고려. 로맨틱하고 자상한 남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본부장 남친으로 디테일한 패션 변화까지 더하며 완벽한 캐릭터 변화를 그리고 있다.

평소 공식석상에서도 댄디하면서도 포인트를 잊지 않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던 권율이 일일드라마를 통해 매일매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지석의 변화가 패션에는 어떻게 투영이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배우 권율이 브라운관 '완판남'으로 등극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 앞으로의 전개만큼이나 권율의 패션 변화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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