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최우식, '올드보이' 용이 감독 모습 완벽 재연'심장이 뛴다' 최우식, '올드보이' 용이 감독 모습 완벽 재연

Posted at 2014. 4. 2. 07:4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JYP엔터테인먼트) '심장이 뛴다' 속 최우식이 숨겨둔 개그본능을 발휘했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 CF 촬영 감독을 섭외하던 중 뜬금포 전화 개그를 선보이기도 하고, 영화 '올드보이' 속 한 장면을 완벽히 재연해 내기도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심장이 뛴다' 팀 멤버들과 함께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 CF 촬영을 맡아줄 감독을 섭외하던 중 최우식은 이내 자신에게도 감독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며 받는 시늉을 했다. 이어 워쇼스키 감독의 이름을 언급하며 주위를 모은 최우식은 "나 우식키야~ 우식키~"라며 응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우식은 용이 감독의 섭외를 위해 찾아간 스튜디오에서 10년 전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했던 그의 옷 차림, 표정과 행동을 퍼펙트하게 재연하며 등장해 감독의 웃음보를 터지게 하며 “비슷한데요”라는 칭찬을 받는 등 섭외에 큰 몫을 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언제 봐도 유쾌한 최우식!", "응답하라 워쇼스키, 여기는 우식키~", "용이 감독 재연은 완벽한 신의 한 수", "막내 재롱 역시 짱 귀요미", "우식키~워쇼스키! 빵 터졌다", "철 가방에서 군 만두 던지는 시크한 마무리까지! 센스쟁이", "심장이 뛴다의 비타민 최우식!"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 CF 촬영 중 시크한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최우식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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