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사각 테니스 배틀' 예고!<로맨스가 필요해> '사각 테니스 배틀' 예고!

Posted at 2011. 7. 12. 15:4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조여정, 최진혁, 김정훈, 하연주의 불꽃 튀는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가 4주 연속 30대 여성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호텔 오너의 손자로 대표에 취임하며 놀라움을 선사한 연하남 최진혁과 옛 애인 김정훈 사이에서 갈등하는 조여정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시작되며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 것. 김정훈의 노골적인 질투로 세 사람의 관계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오늘 12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10화에서는 조여정(선우인영 역)과 최진혁(배성현 역)이 김정훈(김성수 역)과 하연주(윤강희 역)를 상대로 테니스 복식 경기를 하며 본격적인 사각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복잡한 사각관계에 놓여있는 주인공들의 리얼한 대사와 액션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감정과 공감코드를 전달한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

그뿐아니라, '사각 테니스 배틀'에서 김정훈의 깨알 같은 질투가 대폭발하고, 조여정을 사이에 둔 최진혁과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조여정은 최진혁과의 도발적인 '테니스 키스'로 복잡했던 애정전선의 해답을 깨닫게 된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깜직한 테니스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레드 컬러의 피케 셔츠와 깜찍한 화이트 미니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 드라마 '최고의 사랑' 공블리를 뛰어넘는 '조블리'의 모습을 한껏 과시한다.

<로맨스가 필요해>(감독 이창한, 극본 정현정, 제작 JS픽쳐스)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30대 여성들의 톡톡 튀는 리얼하고 파격적인 대사, 여성의 마음을 꼭 맞게 보여주는 조여정의 섬세한 내레이션과 감성터치, 디테일하고 스타일리시한 영상 표현이 여심을 흔들며 공감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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