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비틀즈코드> 아나운서 신영일, 독특한 가발 쓰고 유세윤과 찰떡 호흡<Mnet 비틀즈코드> 아나운서 신영일, 독특한 가발 쓰고 유세윤과 찰떡 호흡

Posted at 2011. 7. 14. 19:5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최근, 재능 오디션 프로그램 tvN<코리아 갓 탤런트(금요일 밤 11시 방송)>서 노홍철과 ‘깨방정 콤비’로 맹활약 중인 전 아나운서 신영일이 또 다시 색다른(?) 도전에 나서, 시선을 끈다.

Mnet 인기 뮤직 토크 쇼, 윤종신-유세윤 진행 <비틀즈 코드(연출:정유진PD)> 객원 MC로 나선 것. 방송은 14일 목요일 밤 12시 Mnet.

신영일 아나운서는 평소 비틀즈코드 진행자들이 쓰는 가발까지 쓰는 열정을 보이며, 유세윤과 찰떡 궁합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아나운서 특유의 순발력과 나름의 예능 감이 더해져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

신 아나운서의 객원 MC 발탁은 진행자 윤종신의 부재 때문. 윤종신이 걸그룹 '에프엑스(f(x))'와 이번주 비틀즈코드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MC 자리를 비워야 했던 것.

한편, 평소 에프엑스의 40대 팬 1호라고 밝혀왔던 윤종신은 에프엑스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발산하는 등 시종일관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 녹화에 임했다고.

닮은 점 하나 없는 윤종신과 에프엑스는 과연 어떤 평행 이론을 펼칠 것인지, 신영일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나선 Mnet<비틀즈 코드>는 14일 목요일 밤 12시 Mnet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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