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권율, 윤소이 조카까지 받아들였다'천상여자' 권율, 윤소이 조카까지 받아들였다

Posted at 2014. 4. 29. 13:0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연출 어수선ㅣ극본 이혜선,안소민)에서 사랑하는 여인의 숨겨진 진실을 모른 채 한결같은 순애보를 이어가고 있는 권율이 윤소이의 조카까지 받아들이는 순수한 순애보를 전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21.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극 전개에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천상여자>(연출 어수선ㅣ극본 이혜선,안소민)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동생 부부 사이 숨겨진 비밀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지석(권율 분)이 선유(윤소이 분) 언니가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 받은 사실과 죽은 언니의 아이가 살아 있다는 진실을 알게 되며 아이를 거두자고 제안. 끝없는 순수한 순애보를 전했다.

지석의 끝없는 순애보에도 불구, 선유가 원망하는 언니의 남자가 동생의 남편인 태정(박정철 분)이라는 가장 큰 진실은 가려진 상황. 이에 훗 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지석이 선유의 안타까운 현실을 더욱 애잔하게 받아들일지, 자신만 몰랐던 세 사람의 악연에 모든 진심이 무너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다.

특히 권율은 선유의 숨겨진 진실을 우연히 듣고도 선유가 말하기 전까지 기다리며 선유를 배려하는가 하면 가슴 아픈 진실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선유의 조카를 함께 키우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다정다감한 브라운관 대표 순애보남 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권율 같은 착한 남자 세상에 없을 듯", "권율 순애보 볼수록 마음 아프다", "남주 매력에 빠진 드라마! 딱 귀공자 느낌!", "권율 때문에 매일 챙겨보고 있다는 끝까지 진실 몰랐으면", "권율 씨 목소리까지 완벽 서지석에 몰입해서 보는 드라마!", "서지석, 권율 아니었음 상상 안 되는 캐릭터 싱크로율 100% 인듯!"이라는 등 권율의 매력이 극의 몰입도를 배가. 지석 캐릭터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연출 어수선ㅣ극본 이혜선,안소민)는 권율의 순수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1.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 앞으로 지석이 알게 될 진실과 그에 대한 반향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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