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광주서부방림지구대 2팀의 열 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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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토) 본지 기자(조성빈 기자)는 최근 빛고을으뜸순찰팀 제1호로 선정된 광주서부경찰서 방림지구대(☏672-0112) 2팀을 방문해 총 열 두 시간 동안 동행하면서 경찰 업무를 지켜봤다(동영상 참조).

이날 방림지구대 2팀은 다문화가정집 및 금은방 방문, 동네 순찰, 교통사고 조사, 치매노인집 방문, 안전사고 및 금융사기 관련 강의 등 빛고을으뜸순찰팀에 걸맞게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왼쪽부터 김병관(경위), 최동문(경사), 정금집(경위), 명종대(팀장.경위), 박지은(경장), 김선채(경사).ⓒ조성빈 기자

왼쪽부터 김병관(경위), 최동문(경사), 정금집(경위), 명종대(팀장.경위), 박지은(경장), 김선채(경사).ⓒ조성빈 기자

특히, 주택가가 많은 동네를 순찰할 때 일일이 대문을 점검하고, 골목길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위험요소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림지구대 2팀은 현재 명종대(팀장·경위), 정금집(부팀장·경위), 김병관(경위), 김선채(경사), 최동문(경사), 박지은(경장)'으로 구성돼있으며 전체 132개 팀 중 당당히 1위로 지난 4월 빛고을으뜸순찰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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