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운널사', 광고 싹쓸이 완판드라마 '운널사', 광고 싹쓸이 완판

Posted at 2014. 7. 22. 09:2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주)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주))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파워를 광고계는 이미 알아봤다.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을 잇는 MBC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의 계보를 이으며 수목 드라마 시장의 돌풍을 몰고 온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 측은 오는 23일, 24일 방송되는 7, 8회 본 방송과 23일 재방송까지 모든 광고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운널사'는 이미 일주일 전에 다음회분의 본방송과 재방송을 광고를 모두 완판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광고업계에서 이미 대박을 예감한 특 A급의 우량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의 광고 시장의 불황을 생각했을 때 모든 재방송의 광고 완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매서운 시청률 상승세와 끊임 없이 이어지는 입소문,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운널사'의 뜨거운 반응과 아울러 향후 치열하게 펼쳐질 수목 드라마 대전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운널사'는 까칠 허세 재벌남 이건(장혁 분)과 소심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의 예기치 않은 하룻밤으로 인해 시작되는 사랑을 LTE급의 빠른 전개와 장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 장나라의 공감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은 "현재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답게 갈수록 광고 완판에소요되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라고 밝히며, "광고 업계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상승세가 최근 광고 업계의 불황에 비추어 상당히 이례적이며, 연기-연출-대본의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 하다"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완판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여름, 더위도 물리칠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맞게 되는 ‘썸 스킵’ 초고속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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