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신성록, 극과 극 매력'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신성록, 극과 극 매력

Posted at 2014. 7. 26. 10:3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제이에스픽쳐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지현우와 신성록이 극과 극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겉으로는 까칠하게 굴지만 챙겨줄 건 다 챙겨주는 남자 장준현(지현우 분)과 매너가 몸에 베인 대놓고 자상한 남자 조근우(신성록 분)가 각기 다른 2인(人) 2색(色)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최춘희(정은지 분)의 앞에서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해온 두 남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워너비 남성상을 제대로 보여주며 여성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상대방을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만드는 장준현과 조근우의 상반된 매력은 함께 있을 때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 흡입력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모델을 방불케 하는 두 남자의 훤칠한 기럭지와 눈부신 비주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며 남남(男男)케미의 종지부를 찍고 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스타일 다 너무 좋아요. 드라마 볼 때 마다 완전 두근두근!", "장준현처럼 보이지 않게 챙겨주는게 진짜 멋진 거임", "조근우 짱! 나도 저렇게 자상하고 센스 있는 남자친구 만나봤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최고의 여심(女心)스틸러 지현우와 신성록의 초강력 매력 폭탄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KBS 2TV '트로트의 연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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