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하루, 강혜정 영화 촬영장 방문!'슈퍼맨' 이하루, 강혜정 영화 촬영장 방문!

Posted at 2014. 8. 10. 11:5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하루가 깜찍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9회에서는 ‘아빠의 무게’가 방송된다. 이 중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엄마 강혜정의 팬클럽을 자처하며, 영화 촬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처음으로 엄마의 촬영장에 방문한 하루는 낯설고도 신기한 풍경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 둘 셋 큐~”를 연발하며, 감독놀이에 심취한 하루의 모습은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낯선 촬영장 풍경만큼 낯선 것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또 다른 여자 어린이. 그 여자 어린이의 정체는 강혜정과 함께 영화를 찍는 9살 아역배우 '이레'였다. 하루는 엄마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레'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엄마 사랑'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어, "우리 엄마야~"하며 강혜정의 팔짱을 끼는 '이레'의 도발에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며 "엄마는 왜 이 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 흥!"이라고 외치며 타오르는 질투심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하루의 깜찍한 질투 폭발 소식에 "하루 너무 귀엽다! 흥이래! 레알 삐졌음!", "엄마가 잘못했네 했어~", "하루 또 쿨 하게 '그래'하면서 사과 받아줄 것 같음!", "하루 목소리 음성지원 되는 것 같아~ 아 웃겨~ 이번주도 허니잼 예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명! 엄마 사수하기에 나선 하루의 모습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39회는 오늘(10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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