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 씩씩한 강원도 산골소녀 변신!<버디버디> 유이, 씩씩한 강원도 산골소녀 변신!

Posted at 2011. 8. 3. 18:1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드라마 퀸 노리는 유이, 평창동 vs 강원도 스타일 180도 변신 '눈길 확 사로잡네'

종합오락채널 tvN이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으로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유이가, 씩씩한 산골소녀와 우아한 엘리트 여성을 오가며 '드라마 퀸'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

<버디버디>에서 유이는 강원도 시골출신의 씩씩한 아가씨 '성미수' 역을 맡아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점차 성장하는 열정적인 골프루키로 활약할 예정. 머리도 질끈 묶고, 캐주얼과 트레이닝 복 스타일에 꾸밈없는 미소로 야무진 캐릭터를 표현한다. 반면 드라마 <오작교의 형제들>에서는 우아한 웨이브 긴 머리에 도도한 럭셔리 걸로 변신, <버디버디>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골소녀부터 럭셔리 걸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유이의 연기가 기대된다" "뭘 해도 잘 어울리는 팔방미인" "산골 소녀에 씩씩한 골퍼로 변신한 유이의 연기 도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버디버디> 제작진 측은 "선머슴 같지만 야무지고 가슴 따뜻한 '성미수' 역이 유이에게 너무도 잘 어울린다"며 "'오뚝이'처럼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그녀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엄마와의 가슴 찡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오는 8월 8일(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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