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진지희 "애교미소, 통통볼까지" 도플갱어 외모 화제!유이-진지희 "애교미소, 통통볼까지" 도플갱어 외모 화제!

Posted at 2011. 8. 8. 09:3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빵꾸똥꾸" 아역배우 진지희가, 마치 유이 어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서로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8월 8일(월)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진지희가 유이의 아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이(88년생)–진지희(99년생) 도플갱어 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는 것.

1화 초.중반, 진지희는 어린 유이(성미수 역)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씩씩한 산골 초딩으로 분한 진지희는 유이의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 하얀 피부까지, 마치 '유이 어린시절 사진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애교 미소와 웃을 때 보이는 반달 눈매 등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해, 네티즌들은 "진지희가 크면 유이 같은 건강미인이 될 것 같다" "닮은 꼴 아역이라 더욱 흡입력이 있을 것 같다" "도플갱어 외모 뿐 아니라 혈액형, 별자리까지 똑 같아 소름돋았다"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특히, 진지희가 골프 연습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추운 겨울날 산을 헤매며 송이를 따려다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아찔한 장면은 보는 이의 마음을 찡하게 할 것이라고. 당차고 똑 부러지는 산골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연기 신동’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제작진은 “진지희의 투혼이 담긴 낭떠러지 액션씬이, 성미수가 점점 성장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와 단서가 되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놓쳐서는 안될 명장면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지희는 극 중 엄마로 나오는 윤유선(조경숙 역)의 어린 시절과 꼭 닮아 다시 한번 화제다. 윤유선은 극 중 억척 같은 대한민국 열혈 엄마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고.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오는 8월 8일(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