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미코 천소정, 레이싱 모델 도전 화제!<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미코 천소정, 레이싱 모델 도전 화제!

Posted at 2011. 8. 18. 11:0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무보정 완벽몸매 최여진을 질투하게 만든 미스코리아가 레이싱 모델에 도전을?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2>(이하 레이싱퀸 2)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도전자가 첫 방송부터 우월한 미모로 수준급 화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실제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지역 본선 진출의 이색 경력을 갖고 있는 모델 출신 '천소정'이 그 주인공. 천소정은 <레이싱퀸2> 첫 방송부터, 첫 미션 1등을 차지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천소정은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3에서 모델로 등장한 경험이 있는 팔방미인이라고.

그뿐 아니라, 천소정은 할리우드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와 꼭 닮은 매력적인 턱 라인을 유감없이 자랑하였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평소 둥근 턱이 콤플렉스인데, 모델로서 천소정씨의 턱 라인이 너무 부럽다"며 애교 섞인 질투를 하기도.

특히 1화에서 슈퍼카와 함께 ‘헤어진 연인' 콘셉트 화보 촬영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최여진은 천소정의 화보를 보고 "첫 번째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화보이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계속 상의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천소정은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사진에 표정과 연기를 더 실었기 때문에, 우승을 예감했었다"며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천소정의 돋보이는 활약에 도전자들 사이에서 한층 긴장감이 고조 될 예정이라고.

한편, '리틀 구지성'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몰이 하였던 서하늬가 1화에서 첫 탈락자로 선정, 충격적인 탈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들은 가장 레이싱 모델답지만 기존 레이싱 모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지 못한 채, '슈퍼카'의 고급스러움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한 것.

장재석 PD는 "시즌2 1회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서하늬가 탈락하는 반전이 있었다"며 "앞으로 매주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전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심사위원들의 혹독한 심사평만 듣고 무대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