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 이현, 간미연에게 핑크빛 프로포즈?<머스트> 이현, 간미연에게 핑크빛 프로포즈?

Posted at 2011. 8. 23. 16:3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에이트 이현, 원조 여신 간미연에게 프로포즈?

이현이 Mnet <윤도현의 머스트(MUST)>에서 간미연에게 뜨거운 구애를 했다. 오늘 밤 11시 Mnet.

'한여름에 듣고 싶은 한겨울의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머스트에서 MC 윤도현은 게스트 이현에게 여름과 겨울 중 좋아하는 계절을 물었다.

이현은 "겨울보다 여름이 좋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커플들이 훨씬 더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이라며 "크리스마스를 여자친구와 보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이 함께 나온 간미연에게 올 겨울 계획에 대해 묻자 간미연은 "이번 겨울에도 쭉 혼자 보낼 것 같다"고 답했고, 곁에 있던 이현이 "올 겨울 머스트에 간미연과 손잡고 나오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자 간미연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며 활짝 웃으며 답해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23일 <머스트>는 이현과 간미연이 부른 달달한 '혼자만의 겨울' 비롯해 락의 제왕 김종서, 알리, 국내 대표 레게밴드 윈디시티가 출연해 여름밤 들을 수 있는 이색적인 겨울 노래를 한껏 선사한다.

<윤도현의 머스트(MUST)>는 오늘 밤 11시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윤도현의 머스트는 매회 주제에 따라 갤럽과 미투데이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회를 더해갈수록 무르익어 가는 MC 윤도현, YB 기타리스트 허준의 맛깔 나는 입담과 매회 화려한 게스트,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360도 원형 명품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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