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최원영, 오윤아의 과거에 혼란!

(자료제공=판타지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일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극 마주희, 연출 박경렬)'의 주인공 최원영이 오윤아가 이영은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되면서 패닉 상태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에서는 최원영이 이영은의 수술 당시 오윤아가 저지른 의료사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에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원영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창훈에게 해고 통보까지 받고 갖은 수모를 겪는 상황과 오윤아의 악행으로 인해 점점 더 큰 후폭풍을 맞닥트리며 힘들어하는 '윤민준'의 모습을 실감나는 연기로 여실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다른 파국에 빠진 최원영의 모습을 지켜 본 시청자들은 "민준의 연기가 실감나서 드라마에 더 잘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윤민준 갈수록 첩첩 산중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얘기가 전개 될지 기대 됩니다.", "최원영씨 연기 진짜 일품! 얼마나 혼란스러울지.. 민준씨 힘내요!"라며 시청 소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의료사고 사실을 알게 된 민준(최원영)이 현성(오윤아)과 또 다시 결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첩첩 산중으로 다가오는 시련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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