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수영선수 정두희, 스마트폰족들에게 찍혔다!<슈퍼스타K3> 수영선수 정두희, 스마트폰족들에게 찍혔다!

Posted at 2011. 9. 6. 13:2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지난 2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 Mnet<슈퍼스타K3> 4회 방송서 스마트폰족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았던 장면은 무엇일까?

Mnet<슈퍼스타K3> 스마트폰 공식 애플리케이션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스마트폰족들은 배우 윤영의 남편이자 수영선수인 '정두의'의 오디션 모습에 가장 열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두희는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다부진 몸매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도전자. 더욱이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마린보이 박태환과 함께 남자 400m 혼계영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심사위원 윤종신, 박정현, 성시경의 이목을 끌었던 인물.

특히 웃는 모습이 빅뱅의 대성을 연상 시켜 편안한 느낌마저 줬던 그는 "선수촌에 있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었다"며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열창했었다.

이어 스마트폰족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장면은 시각장재인 정명수의 오디션 공연 모습. 태어날 때부터 미숙아로 태어나 5살 때 시력을 잃었다는 그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김범수의 '끝사랑'을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화해 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예선에 통과했다. 방송 직후 그의 이야기들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등 네티즌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던 도전자다.

반면 TV 시청자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장면은 4회 방송서 최고 시청률(4회 방송 최고 시청률 10.7%, AGB닐슨미디어기준)을 기록했던 슈퍼위크 내용.

슈퍼위크가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한 밤 12시부터는 내내 시청률 10%대를 웃도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것.

똑 같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각 각 최고로 꼽은 명 장면이 이렇게나 달랐다.

슈퍼스타K3 제작진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비교적 어린 친구들이다보니 훈남 오디션 도전자의 출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던 거 같다"고 분석하며 "반면 지난 4회 방송 직후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것 슈퍼위크 무대서 노래 부른 손예림 양의 공연이더라"고 전하며 "슈퍼스타K가 워낙 전 세대 걸쳐 인기다 보니, 각 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오디션 응시자들도 제 각각인 거 같다. 재미있는 통계인 거 같다"고 밝혔다.

대국민 오디션 Mnet<슈퍼스타K3>는 오는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마지막 방송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Mnet<슈퍼스타K3>공식 앱은 애플스토어에서 '슈퍼스타K3' 검색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T스토어에서 LG U+와 KT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은 'm.tstore.co.kr' 접속 후, T스토어 샵클라이언트를 설치한 다음에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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