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연기돌 '유이', 뇌구조 화제만발!<버디버디> 연기돌 '유이', 뇌구조 화제만발!

Posted at 2011. 9. 6. 17:5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나는야 연기돌'? 유이 드라마 사랑에 푹 빠졌네~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와 주말드라마 <오작교의 형제들>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와 연기 색을 뽐내며 최고의 연기돌 자리를 꿰찬 유이의 뇌구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카페와 블로그 등에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유이의 뇌구조'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먼저, 유이의 뇌구조에서는 '박세리 언니 보고 있나'라는 문구가 폭소를 자아낸다. <버디버디>에서 씩씩한 산골소녀 출신의 골프신동 '성미수'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이는 프로 못지 않는 포즈와 실력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극중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성격과 건강미 넘치는 골프 액션이 유이의 매력을 더욱 발산시키고 있다고.

뿐 아니라, <버디버디>에서 귀여운 동안 외모로 이용우에게 '찐빵 아가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유이의 '찐빵 아가씨' 별명도 네티즌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오작교의 형제들>에서는 당찬 차도녀 역으로, <버디버디>에서는 그와는 180도 볼빵빵 귀요미 외모와 씩씩한 골프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나는야 연기돌'에서는 최근 주말드라마 <오작교의 형제들>과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활약하며 좋은 연기를 펼치며 최근 재평가 받고 있는 유이의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이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요즘은 유이가 대세" "볼빵빵 진빵 아가씨, 유이에게 딱 어울리는 귀여운 별명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6일(화) 밤 11시 10화에서는 강원도 오지로 특훈을 떠난 유이(성미수 역)가 미스터리한 무림의 고수 로버트 할리(윤광백 역)에게 골프 레슨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작 골프채 한번 잡지도 못하고 영문도 모른 채, 산속에서 계곡물을 길어오고, 도끼질을 하는 등 '막노동女'로 생고생을 하게 된다고. 과연 슬럼프에 빠진 유이가 다시 골프계의 블루칩으로 재기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극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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