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걸즈컬렉션(SGC)', 4월 12일 개최한다

패션쇼, 콘서트, 방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이 4월 12일(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의 가수들과 함께 제8회를 개최한다.

2013년, 일본 후지TV 방영되었던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한 'SGC SUPER LIVE IN TOKYO'를 시작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콘서트 투어가 'SGC SUPER LIVE'라는 타이틀로 4월 12일 올림픽홀에서 한류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성대한 축제의 막을 연다.

이날 '비스트', 'EXID', 그레이, 로꼬, '헬로비너스', '비키니' 등의 아티스트 출연하며 추가 출연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 MC로 출연하는 개그맨 김기리와, 앨리스의 진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SGC SUPER LIVE'는 한류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5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샤이니', 'EXO-K', 'DJ DOC',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B.A.P', '틴탑', '2PM', '인피니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왔으며 라이브가 가능한 대형 아티스트들의 패션쇼 축하무대가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져 각 팀당 20-30분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패션과 대형 한류 콘서트 'SGC SUPER LIVE'를 소개해 왔다.

10대부터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콘셉트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한류 콘서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 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SGC SUPER LIVE IN SEOUL'은 서울걸즈컬렉션이 주최하며 판매되는 티켓은 스탠딩 A, B, C구역과 1층 자유좌석 vip석과 2층 자유좌석 R석으로 구분되며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8시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초로 티켓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일반예매는 옥션티켓에서 12일 오후 8시 단독으로 오픈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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