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다래-김남주-레이나, 국대 '미녀삼총사' 결성'띠과외' 정다래-김남주-레이나, 국대 '미녀삼총사' 결성

Posted at 2015. 3. 19. 11:5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띠과외' 프로그램 모습이다. ⓒ동갑내기과외하기 제공


'띠과외'에 국가대표들이 출연해 대 활약을 펼친다.

이재훈을 응원하기 위해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부터 국가대표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와 '애프터스쿨' 레이나까지 제주도로 총 출동한 것.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9회에서는 '삼춘' 이재훈과 함께 제주도에서 해녀의 삶을 경험해보는 정다래-김남주(에이핑크)-레이나(애프터스쿨​)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재훈은 제주도로 찾아온 정다래-김남주-레이나를 보고는 "오늘 나 혼자 촬영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외로웠는데.. 너무 좋다"라며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곧 평소처럼 정다래를 향해 "바다 수영은 해봤어? 바다 수영은 좀 달라~"라며 자신의 바다 수영 실력을 자랑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정다래-김남주-레이나는 미녀삼총사를 결성해 예능 뉴페이스의 신선한 매력을 쏟아내 이재훈의 입꼬리를 더욱 올라가게 했다.

우선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는 반전 노래실력으로 이재훈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꺾기'가 남다른 정다래의 노래실력에 이재훈은 "내가 앨범 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해"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남주와 레이나는 식당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즉석에서 밥상머리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재훈은 "너희 너무 좋다"라고 한 후 정다래-김남주-레이나에게 "미녀삼총사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처럼 웃음이 만발했던 이재훈-정다래-김남주-레이나의 해남해녀과외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띠과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띠과외'는 정재형&송가연, 이재훈, 최화정&김범수&홍진영&김동준&뱀뱀 등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