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설아, '호구의 사랑'으로 처음 드라마 출연신인배우 설아, '호구의 사랑'으로 처음 드라마 출연

Posted at 2015. 3. 23. 13:4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설아' 모습이다. ⓒWHO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배우 설아가 tvN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13회부터 '지운' 역으로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설아는 특별한 사건을 통해 유이(도도희 역)와 인연을 맺게 된 과거 고등학교 시절 사연 있는 친구 '지운' 역으로 등장한다.

13회 첫 등장하는 '지운'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진 역할인지, 유이와 어떤 인연인지 23일 월요일 공개될 예정이다.

설아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산뜻한 마스크로 캐주얼 의류 브랜드 'JOFF', '카카오 스토리' 애플리케이션, '싸이메라' 등 광고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렸다.

또, 설아는 작년 11월에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레디엑션 청춘 : 플레이 걸'에서 주연에 발탁되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됐고, 이번 '호구의 사랑'을 통해 드라마에서 새로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설아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싶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첫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아의 첫 드라마 출연을 앞둔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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