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김나영, '그럴리가' 세 번째 티저 공개장수원-김나영, '그럴리가' 세 번째 티저 공개

Posted at 2015. 3. 26. 11:2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그럴리가' 세 번째 티저영상 모습이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수원과 가수 김나영이 김나영의 두 번째 싱글앨범 '그럴리가'의 세 번째 티저영상에서 펼친 로봇 연기가 화제다.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은 지난 25일 오후 공개된 가수 김나영의 신곡 '그럴리가'의 세 번째 티저에 노래의 주인공 김나영과 함께 출연했다.

각자 어색한 표정과 말투로 김나영의 앨범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어색해지는 효과를 내고 있다. 영상 속 장수원은 김나영의 새 싱글 발매일까지 챙기며 가수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장수원은 노을 강균성의 "김나영의 노래는 어렵다", 가수 김종민의 "김나영의 노래는 슬프다"에 이어 "김나영 신곡은 '그럴리가'다" 라는 세 번째 주제로 열연해 SNS와 동영상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고 대세 스타들의 티저 출연으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김나영의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는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와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제작으로 오는 27일 오후 정오에 공개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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