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성,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종영 소감 전해곽희성,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종영 소감 전해

Posted at 2015. 3. 27. 09:5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 현빈을 든든하게 지키는 경호원으로 열연했던 곽희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현빈의 든든한 경호원으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우직한 모습을 그려내며, 현빈에게 급박한 상황이 생길 때 마다 번개 같이 등장하며 경호원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캐릭터 소화를 깔끔하게 해냈던 배우 곽희성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곽희성의 소속사 래몽래인 측은 "추운 겨울 시작한 촬영에 어느덧 성큼 봄이 올 때쯤 마무리가 되었네요. 그간 석원의 삶을 살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고생하셨던 많은 분들과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저 곽희성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속의 곽희성은 출중한 외모와 함께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블랙 슈트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지난 26일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가 방송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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