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3' 정준영, 업그레이드 텔레포트 모습 포착'1박 2일 시즌3' 정준영, 업그레이드 텔레포트 모습 포착

Posted at 2015. 4. 5. 10:4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1박 2일 시즌3' 프로그램 모습이다. ⓒ1박2일시즌3 제공


'1박 2일 시즌3' 정준영이 텔레포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주 각 장소를 '뿅' 텔레포트로 이동하던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이 이번 주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텔레포트를 보여주는가 하면, 사춘기 청소년에 빙의해 방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시즌3)' 전국으로 국보를 찾아 나선 뒤 서울 시청 앞으로 집결하는 '국보 전국일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방황하는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김주혁-데프콘의 사이로 예사롭지 않은 점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마치 무언가를 잡고 있는 듯한 김주혁-데프콘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국보 전국일주에 나선 '빨간팀'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의 모습으로, 지난 주 이동 때마다 '뿅' 이동을 실행했던 세 사람은 이번 주 '4차원 요물막내' 정준영의 4차원기를 옮겨 받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텔레포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은 각 장소마다 "드루와~ 드루와~"라며 포트를 여는 등 상황극을 더해가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어서, 세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이 마치 사춘기 청소년들이 방황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PC방에서 초 집중모드로 자신의 모니터만을 바라보는가 하면, 반항적인 표정으로 밤거리를 누비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에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이 국보 레이스를 포기한 것은 아닐지, '국보 전국일주'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빨간팀' 김주혁-데프콘-정준영은 어떤 4차원적인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지, 사춘기 청소년에 빙의한 세 사람이 서울 시청 앞 텐트 취침을 피할 수 있을지는 5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3'는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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