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5R 2차 경연, 가왕 후보 6인 확정된다'나가수3' 5R 2차 경연, 가왕 후보 6인 확정된다

Posted at 2015. 4. 10. 11:3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나가수3' 프로그램 모습이다. ⓒ나가수3 제공


'나는 가수다-시즌3' 가왕전에 참가할 가왕 후보 6인이 10일 확정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오누리 / 이하 나가수3)'에서는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진다.

'나가수3' 가왕전에 참가할 가왕 후보 6인을 가리는 5라운드 2차 경연의 미션은 '80년대 명곡'으로, 정통 발라드 무대부터 라틴음악을 느낄 수 있는 정열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맛볼 수 있는 무대들이 쏟아져 나와 보고 듣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마지막 무대가 될 지도 모르는 5라운드 2차경연을 앞둔 가수들은 깊은 고민 끝에 80년대 명곡을 선곡했음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200곡의 80년대 명곡을 쭉 들어봤다. 훌륭한 곡들 중에서 어렵게 선곡했다"라고 밝혔고, 김경호는 "불러보고 싶었던 곡을 선곡했다. 이 한 곡에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각오로 하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가왕전으로 가기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곡부터 편곡, 무대 구성에 이르기까지 개성을 드러내는 시도들이 이어진 것.

신 나는 리듬에 맞춰 밴드와 함께 무대를 누비는 구성이 빛난 정열적인 무대와 동네 잔치처럼 가수와 청중이 하나되는 무대, 또한 담담한 어조로 마음을 울리는 정통 발라드 무대까지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의 정수를 느끼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7팀의 가수들은 가왕 후보 6인이 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냈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무대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듯 역대급 무대를 선사해 청중평가단과 음악감상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가왕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기 위해 7팀의 가수들이 어떤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줄 '나가수3' 5라운드 2차 경연은 10일 방송된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왕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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