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 '도시를 품다'서 강렬한 연기변신 예고돼배우 정은채, '도시를 품다'서 강렬한 연기변신 예고돼

Posted at 2015. 4. 23. 15:3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정은채' 모습이다. ⓒ쇼베크리에이티브 제공


'도시를 품다' 정은채가 강렬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영화와 게임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시네마게임 '도시를 품다(제작 쇼베 크리에이티브/감독 김선일)' 제작진이 청순 여배우 정은채의 반전이 돋보이는 첫 등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연기가 자욱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두건으로 두 눈을 가린 채 직접 종이에 불을 붙이는 등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정은채의 존재감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긴 웨이브 헤어, 히피 스타일의 의상, 투명하리만큼 새하얀 피부, 차가운 표정, 많은 의미를 품고 있는 듯 깊은 눈빛 등 외면과 내면을 넘나드는 정은채만의 독특한 매력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정은채의 변신이다. 정은채는 '홍대 마녀'로 불리는 인디밴드 보컬 연두로 분한다. 까칠한 성격은 물론 독한 말도 서슴지 않는 연두는 공연 전 마술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독특한 매력의 반전 캐릭터이다. 청순 여배우 정은채가 그릴 연두의 매력은 무엇일지 '도시를품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시네마게임 '도시를 품다'는 영화와 게임이 혁신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주)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여의 기간 동안 기획, 제작한 차세대 실사기반 게임이다.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이용자가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5월 초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될 계획이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 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