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곽지영, '아시아모델시상식'서 수상 영광박성진-곽지영, '아시아모델시상식'서 수상 영광

Posted at 2015. 4. 25. 15:1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에스팀' 측이 공개한 사진이다. ⓒ에스팀 제공


'에스팀' 모델 박성진-곽지영이 아시아 대표모델임을 입증했다. 두 사람이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 박성진-곽지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큰 행사다.

이날 박성진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해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성진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모델로, 지난 해 세계 모델랭킹 27위를 기록한 뒤 각종 런웨이와 화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박성진은 수상 후 소속사를 통해 "먼저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아시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더욱 큰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2015 세계 패션위크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냈던 곽지영은 '모델스타상'을 수상했다. 곽지영은 최근 세계 4대 컬렉션과 서울패션위크에서 여러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 올라 런웨이를 장악하는가 하면, 다양한 잡지 화보를 통해 수려한 마스크와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곽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큰상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진과 곽지영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후 찍은 인증샷을 소속사를 통해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박성진-곽지영은 올 블랙룩을 입고 시크함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으로 트로피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수상의 얼떨떨함과 기쁨이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음에도 카메라 앞에 서자 모델 본능을 일으켜 포스 넘치는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에스팀의 인스타크램을 통해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 참석에 자리를 빛낸 모델 김나래-엄유정-이지민-진정선-박슬기의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섯 명의 미녀 모델들은 앉아있음에도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 동시에 포즈와 표정으로 발랄함을 더하고 있는데,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무장해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은 박성진-곽지영-김나래-엄유정-이지민-진정선-박슬기를 비롯해 장윤주-한혜진-이현이-안재현-김재영-박성진-조민호 등 약 100여 명의 모델이 소속돼 있는 '원조 모델테이너'의 산실이다. 최근에는 런웨이를 넘어서 연예계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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