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 '나일론' 5월호 화보 공개 '흑백 시크'배우 박소담, '나일론' 5월호 화보 공개 '흑백 시크'

Posted at 2015. 4. 29. 10:5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박소담' 모습이다. ⓒ나일론 제공


2015년, 핫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나일론'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5월호 화보에서 흑백 속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미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약간은 헝클어진 머리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프로젝트인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중,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행_눈길을 걷다'에서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녀 마리아 역을 맡아 수녀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나일론' 5월호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베일에 싸인 혼란스러운 수녀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익, 류승완 감독 영화 등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이 많다. 또, 여러 모습으로 나오죠?'라는 질문에 "사도에서는 한복 입고, 경성학교:사라진소녀들에서는 교복입고, 베테랑에서는 풀 메이크업하고 나와요. 하지만 역시 그 영화에서도 살짝 안 좋은 길로 빠져서 그리 예쁘게 나오진 않아요"라면서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박소담은 6월 박보영, 엄지원과 함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경성학교:사라진소녀들(감독 이해영/제작 청년필름)'의 개봉과 더불어 8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개봉,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추석 개봉에 이어 현재는 '검은사제들'에서 김윤석, 강동원과 함께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에 있으며, 2015년 가장 핫한 충무로 신예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소담의 흑백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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