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 '앵그리맘' 경찰서 출두 스틸 컷 포착배우 지현우, '앵그리맘' 경찰서 출두 스틸 컷 포착

Posted at 2015. 4. 29. 11:1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지현우' 모습이다. ⓒBS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지현우가 경찰서까지 출두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의 순수 열혈교사 지현우(박노아 역)가 경찰서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는 29일 방송되는 '앵그리맘' 13회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극 중에서 반듯한 성격을 자랑해 온 지현우가 왜 경찰서에 출두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사진 속 그는 경찰에게 열변을 토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특히 지현우는 최근 사학비리와 제자가 죽게된 원인을 알게 되면서 김희선(조강자 역)과 합심해 박근형(강수찬 역)의 선거유세를 방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해왔다.

이에 경찰서에 간 지현우가 이번에도 해결사의 면모를 발휘하게 될지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앵그리맘'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현우는 교사로서 앞으로 훨씬 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학생들을 지켜줄 것"이라며 "또한 거대 자본과 권력에도 끄떡없이 맞서 나가는 박노아(지현우 분)의 고군분투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지현우는 지수(고복동 역)를 위해 위탁가정을 신청하려는 따뜻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 비리를 밝히려는 강인함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그는 극이 전개될수록 변화하는 박노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정의 구현에 나설 지현우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앵그리맘' 1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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