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3' 정준영, '재물' 낙점 깜짝 '배꼽노출' 포착'1박 2일 시즌3' 정준영, '재물' 낙점 깜짝 '배꼽노출' 포착

Posted at 2015. 5. 3. 10:3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1박 2일 시즌3' 프로그램 모습이다. ⓒ1박2일시즌3공식페이스북


'1박 2일 시즌3' 요물막내 정준영이 형들의 '재물'로 낙점됐다. 그가 선상 위에서 깜짝 '배꼽노출'을 감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시즌3)'는 충청남도 호도로 떠난 ‘무소유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를 노출하고 있는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티셔츠를 걷어 자신의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배 위에 있는 카메라를 잡고 있는데, 그 카메라의 렌즈가 향하는 배꼽 속에 까맣게 무언가가 차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호도로 가는 배에 타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무소유'에 다가서기 위한 게임 중 하나로 배를 쳐서 배꼽에 담아진 먹물을 빼내 기준점 이하로 남게 만드는 '배꼽에서 먹물빼기' 게임을 펼치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때아닌 단체 배꼽점검에 들어갔고 "오 좋다~ 너무 좋은데?", "우물이야 우물!"이라며 서로의 배꼽을 평가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더불어 멤버들은 서로의 배를 쳐보며 게임에 적합한 배꼽과 배를 가진 주인공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이거 살이 없는 게 나은 거 같아요"라며 정준영을 게임에 최적화 된 배꼽의 소유자로 선정했다. 이에 정준영은 형들을 위해 과감히 배꼽 노출을 감행한 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배꼽을 희생했다고 전해져, 막내 정준영의 희생으로 멤버들이 짐을 사수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요물막내' 정준영의 희생으로 멤버들은 짐을 무사히 사수할 수 있었을지, 정준영이 아낌없이 드러낸 매끈한 복근자태와 형들을 위한 과감한 희생은 3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3'는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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